[글로벌 동물 뉴스] 멕시코에서 조류 떼죽음... CCTV 순간 포착

[글로벌 동물 뉴스] 멕시코에서 조류 떼죽음... CCTV 순간 포착

 

멕시코 북부에서 수백마리의 조류가 갑자기 추락해 사망했다.

이 모습이 CCTV에 담기며 이슈가 되었다.

 

비디오에서는 수백마리의 새들이 원인모를 이유로 갑작스럽게 땅으로 추락한다.

이로 인해 수십마리의 새가 떼죽음당했다.

 

해당 사건 상황 동영상

 

해당 새는 노란머리검은새라는 종으로 북아메리카에서 서식하고 있다.

노란머리 검은새. 좌 수컷 우 암컷

노란머리검은새는 북아메리카에서 서식하다가 겨울에는 미국 남서부와 멕시코로 무리지어 이주한다.

노란머리검은새의 거주지역 지도

 

습지에서 서식하며 항상 물 위에 둥지를 짓는 특성을 갖고 있다.

습지에 서식하는 노란머리검은새

 

새들의 죽음에 대한 원인은 밝혀지지 못했다.

수의사들은 원인을 히터에서 나오는 유독가스 또는 근처 전력선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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