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가 되기위한 마지막 기회일지도

나는 어떤 물건을 보면 가끔 이런 생각을 한다.

 

이거 나도 생각했던건데, 내가 조금만 더 일찍 태어났더라면 이걸 내가 개발해서 부자가되지않았을까?

 

물론 다된밥을 보는 어설픈 사람의 생각이다.

 

우리는 급변하는 사회를 겪어왔다.

 

10년전과 지금은 매우 다르다.

 

10년전 초등학생들의 갖고싶은 선물 NO.1이었던 폴더폰은

 

지금 초등학생이라면 절대 다수가 갖고있는 스마트폰이 되었고,

 

쥬니어네이버, 싸이월드 정도밖에 모르던 나의 인터넷 세상은

 

정보가 엄청나게 팽창하여 그 끝을 알 수도 없다.

 

2010년대가 현실에서 오프라인으로 진입하기 위한 하드웨어들의 발전이었다면

 

현재는 인간이 공간을 넘어 오프라인속에서 자유로운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하는 기술의 발전이 이뤄지고 있다.

 

10년후의 나는 이렇게 생각하고 있지 않을까?

 

'      '가 그때 참 괜찮아 보였는데, 나도 해 볼걸 하고.

 

그러니까 세상을 바꾸고 내가 부자가 되는 방법은

 

누군가의 참신한 아이디어가 아니라 그것을 직접 시도하는 것이다.